2025. 9. 18.

만나청년 8-9월 심방

여름에는 섬(남해도, 제주도)을 다녀오느라, 심방이 조금 줄은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제 모습을 돌아보며,
얼마나 청년들의 마음을 받아주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옳은 길이 여기에 있으니,
'이런 태도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지내야해!!"
라는 강요적인 태도가 많지 않았나라는 고민이 듭니다.

늘 고백하지만,
제가 청년들을 만난다기 보다는,
저 친구들이 마음을 열어
저를 만나주네요!!

그저 이번에도 주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