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만나교회 성도 여러분!

드디어 찬양대 일본선교팀이 출국하였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을 보기만 하는데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토요일마다 오셔서 1시간 넘는 강의 들으시고,
이후 잠시 휴식 갖고 밤늦게까지 연습하시고,

팝송이 필요하면 영어로 노래하시고,
일본선교이기에 일본어로 찬양하시고,

공연을 위한 여러 곡들과 연주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살아있는 눈빛과 열정으로
일본 선교를 바라보셨고, 드디어 그 땅을 밟기 위해
출발하셨네요!

하나님께서 그 모든 발걸음을 인도해주시고,
가는 곳마다 주의 복음이 선포되도록
기도해주세요!!^_^

감사합니다.

청년부들과 또 한 달을 지냈습니다.

이제는 신입생들과 식당에 가면
"아들 둘이 잘 생겼네요!" 라는 소리를 듣는다.
(실제 내 자녀는 이제 중1이지만,^^)

만나며 대화하고, 마음을 나눌수록
한 명 한 명이 너무 귀하고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을 잘 하시는 분들이 스윙에 점점 힘을 빼시듯,
심방이 계속 되면서 저도 조금씩 힘이 빠지게 되네요!

청년들이 마주하는 상황은 쉽지 않은데,
명쾌한 답과 길을 제시하지 못하는 모자람도 느껴지고,

예수님만을 보며 제자로 사는 것이 답인데,
다른 답을 찾는 것 같은 안타까움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제 힘으로는 어렵네요! ㅎㅎㅎ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것들로 가득한 청년부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공경미 셀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울산바위 조망 맛집 신선대(성인대) 다녀왔습니다^^

비록 많은 인원이 참여 못했지만
오고가는 여정가운데 찐한 성도의 교제와

더불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자매들 무릅과 다리는 신선대에 놔두고 왔습니다 ㅋ

하나님의 은혜로 퍼팩트한~~
아니 기대보다 더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누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합니다.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어요" 라고 전하며 고사리같은 작은 두 손으로 계란 전도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내민 두 손을 감사하게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 주시며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봐 주셔서 전하는 우리도 받으신 모든 분들도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키새스 1학기를 종강하며,
만나키즈 전체 "봄 피크닉"을 "창포원(도봉산역)"으로 가기로 계획하였지만,
우천 상황으로 인해 "플랜B"를 발동하여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날 저녁, 선생님들이 함께 야외활동이 계획된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두 시간 만이라도
비구름을 멈춰주시기를 기도 했는데, 정말 다음날 딱 그 시간동안만 비가 오지 않았답니다. ^^
그럼에도 창포원은 밤 사이 내린 비로 젖어있을 것이라, 실내견학으로 가게 되었는데
도슨트나 미술체험 등에 대한 예약 등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 없었음에도, 우리 만나키즈들이
전시실에 들어서자 '도슨트' 선생님이 짠하고 나타나서셔 기꺼이 어린이들에게 작품과 작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열정적으로' 해주셨어요. 작품체험도 할 만한건 없고 '오직 관람'만 가능하다고 전화통화와
인포에서 이미 안내 받은 상황이었는데, 체험 할 수 있는 장소와 모든 여건이 다 마련되어 있어서,
도슨트 선생님의 주도(?)로 우리 만나키즈는 정말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감을 더욱 충전하게 위해, 도서관에서 독서시간도 갖고 교회에 돌아와 신나는 종강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보물찾기도 했고요. 하나님이 우리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모든 일 선하게 이루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 많이 받으며 멋지게 자라갈 우리 만나키즈를 기대합니다.

3-4월에 청년부의 쎌아웃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회쎌과 지영쎌의 콜라보 모임은 송추계곡의 캠핑장입니다!!

역시 캠핑은 우중캠핑이네요~!!

빗소리와 고기굽는 소리가 절묘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바베큐에 애호박을 같이 구워 먹어 봤는데,
안드셔보신 분은 꼭~ 꼭~ 경험해보시길 강추합니다!

아파서 못 온 친구가 있어 너무 아쉬웠지만,
이렇게 외부에 나가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드리게 되네요~!

이제 청년부 쎌아웃팅은 한 팀 남았습니다!

ㅎㅎㅎㅎ 어디로 갈지 또 기대가 됩니다!

원래 우리교회가 상계역 야경 맛집이었습니다!

교회 간판, 마당 핑크벽 설치로 인해 잠시 빛을 꺼두었으나,
오늘 담임목사님과 함께 다시 설치했습니다!

또 새로운 색과 위치로
어둠을 밝히고,
교회를 아름답게 비추어주네요!

우리 마음에도
예수님께서 진리의 빛을 항상 비춰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이번 수요오전성경공부는 액티브70의 젊은 어르신들과 함께
야외에 나가 예배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강화도에 가서,
가장 먼저 넓은 갯벌에서 얻게 되는 꼬막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온수리 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잔디밭과 건물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귀한 기독교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였습니다.

잠시 커피 마시러 간 조양방직도
많은 추억의 물건들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하이라이트인 강화 기독교 역사 기념관에서는
역사 해설을 듣고, 예배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가득한 섬인 강화를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 초대 기독교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삶을 보며
감동에 눈물짓게 되었네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ps) 특별히 버스 운행에, 가이드에, 맛집소개 등 너무 수고하신 은목사님~!! 고맙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종려주일,
고난주간의 시작과 부활주일을 준비하며 만나키즈 어린이들은 부활의 소망을 기억하게 하는 "예수님의 말씀"구절을 롤링페이퍼 형식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저학년(1-3학년) 친구들은 큰 종이 한 장을 채우고, 고학년(4-6학년) 친구들은 각자 작은 종이를 채우도록 하였어요.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쓰며 부활소망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하여 생각하며 마음에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성경을 펴서 찾고 눈으로 읽으며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지요?
우리 만나키즈는 말씀을 사랑하며, 가까이 하고 정말 그러한가 생각할 수 있는 찐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 어린이들을 가까이 만나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새롭게 구성된 25년 새가족 사역팀이 양양으로 M.T를 다녀 왔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새가족 사역 교육을 통하여 다시 한번 헌신을 다짐해 봅니다.

새가족 사역 선언문

"우리는 새가족을 하나님의 사랑과 기도로 섬기며 양육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키즈 토요 리더스쿨 "키새스"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8주간의 과정이라 꽤 긴 시간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마치는 날이 되니, 짧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즈들이 예수님의 작은 제자로서
특별하게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청년부에서 두 번째 쎌아웃팅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효철쎌과 성주쎌이네요!^^

멋진 청년들이
멋진 장소에
멋짐이 넘치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교제를 통해,
아름다운 한 몸으로 자라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수고한 리더들에게도 큰 감사를 보냅니다! ㅎㅎ

최양서 형제와 김나연 자매의 신혼집에서 따뜻한 이사심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소중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두 사람의 만남이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맺어졌다는 스토리가
그들의 연합이 얼마나 뜻깊은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 가운데 전해진 말씀은
[눅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
말씀으로 견고하고 단단한 가정의 집을 세워야 함과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은
듣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도전과 결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막 걸음을 내딛는 두 사람의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지고,
사랑과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당에 벚꽃이 설레도록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참 놀랍네요!

수요예배 마치고 가시는 성도님들께서도
삼삼오오 모이셔서 한 컷씩 찍고 가십니다~!!

지난 가는 사람들도 한 번씩 쳐다보고,
또 라일락의 향기 맡아보고,
교회 한 번씩 바라보며
미소 지으며 가십니다~!!!^^

우리의 조그만 손길과 헌신이
주위에 따뜻한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참 좋네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샬롬'입니다~

교회가 확~~ ~바뀌었습니다!!

아름다운 성도님들께서 점점 교회를 채워주시더니,
이제는 마당의 벽들, 간판도
너무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특히 저 핑크 벽은 밤에 보시면
반하실 거에요!! ㅎㅎ

이 곳에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대로

지역에 주님의 빛을 비추고
사랑을 전하는
점점 더 주님이 사랑하고 기뻐하시는
교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4월의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만나틴즈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역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창조목적대로 가꾸어가기 위해
귀한 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반별로 맡겨지 구역 곳곳을 걸으며
작은 쓰레기 하나까지 정성껏 주웠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일이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플로깅을 통해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사랑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땀 흘린 모든 틴즈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액티브70 남성+남성쎌리더 만찬회동』이라는 이름으로
장로님들께서 교회의 70세 이상 남성 어르신들과 남성 셀리더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섬기는 따뜻한 사역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정겨운 대화가 오가며,
믿음의 격려와 따뜻한 위로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믿음의 여정을 앞서 걸어오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다음 세대 리더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번 만찬회동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서로 섬기고 존중하는 공동체’의 아름다운 본을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장로님들의 따뜻한 섬김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귀한 만남이 교회 공동체 안에 더 큰 사랑과 연합의 열매로 맺혀지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김성준-염영은 집사님의 가정(자녀: 시현이 다현이)에 이사 심방 다녀왔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두 집사님의 가정에 꼭 필요한 말씀을 선포하시고,
여러 성도님들의 함께 해주심으로 마음을 전하시네요!!

하나님의 은혜,
한 몸 된 교회,
서로를 향한 사랑을

느끼고 누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쎌 아웃팅 다녀왔습니다.

각 쎌별로 교제의 시간을 준비하였는데, 이번 쎌모임은 찜질방이네요!^^

날씨는 찜질하기 딱~~ 좋았습니다~!!!

젊은이들답게 표정도 살아있네요~~!!

더 깊이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