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9.
최양서, 김나연 성도 이사심방예배
최양서 형제와 김나연 자매의 신혼집에서 따뜻한 이사심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소중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두 사람의 만남이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맺어졌다는 스토리가
그들의 연합이 얼마나 뜻깊은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 가운데 전해진 말씀은
[눅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
말씀으로 견고하고 단단한 가정의 집을 세워야 함과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은
듣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도전과 결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막 걸음을 내딛는 두 사람의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지고,
사랑과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