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만나틴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총 33명의 청소년들과 12명의 교사 , 교역자 및 스태프, 총 45명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은혜와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을 붙들며, 세상의 평가와 비교 속에 흔들리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실패와 실수, 부족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자신을 발견하는 소그룹 나눔!, 상반기 말씀을 다시금 새겨보는 골든벨!,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틴즈 라디오!, 조별로 협둥력과 하나됨을 배우는 워터런 등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 하였습니다. 둘째날 저녁 집회는 외부 찬양팀인 풀리버 찬양팀과 온맘 다해 찬양하는 귀한 저녁집회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로운 수련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올려드리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신 성도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