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말씀

서울만나교회의 주일 설교와 말씀 요약을 나눕니다. 매주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 주간을 살아갈 은혜와 힘을 얻으세요.

믿음의 정수 시리즈12- 기도(3)

요일 5:14~15

공민상 담임목사

"응답을 넘어, 깊고 넓은 기도로"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믿음의 표현이고, 은혜의 방편입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염려를 기도로 바꾸고, 지나 온 것에 감사하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 믿고 감사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지금 내 기도는 성장해 가고 있는지 어 떻게 알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주님 뜻대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요일 5:14)는 약속이 있기에 리는 담대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과 필요를 하나님께 분명하게 읽 씀드려야 하고, 기도한 뒤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넣 해(성경, 설교)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한 뒤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서 어떤 길로 인도 하시는지 살펴보아야 합 니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요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고 다양한 방식으로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나의 고집과 뜻을 주님께 관철시키는 일이 아닙니다.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입니다.


  1. 어떤 기도가 응답받는 기도입니까?
    '응답 받는 기도의 원리' 첫째는 먼저 의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반드시 이루어질거야 라는 자기최면이 아니라, 하나님은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 하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 나의 고집과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준과 핵심은 역시 성경말씀입니다. 셋 째, 바른 동기로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해, 사업과 삶의 형편을 위해 기도할 때 형식은 기도이나, 마음 속은 욕심과 야망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내 속마음과 동기까지 변화시켜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끝으로, 주님과의 관계 도 잘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내 삶 속에 죄가 있다면 단호히 끊고 자복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사모해야 합니다.


  1. 이것이 정말 기도의 응답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Yes. No. Wait 그리고 Better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Yes(그래. 네 소원대로 해주마)" 만이 응답은 아닙니다. 사도바울 은 자신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허락치 않으시고, "나의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언제나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응답 이 정말 주께로부터 온 것인지 분별 하려면 성경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공부하고, 알아야 합니다.

  2. 기도는 깊어지고, 넓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점점 깊어져야 합니다. 처음엔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 하겠지만, 그 다음은 이 문제를 통해 깨닫고 변화되도록 나의 내면을 향해야 합니다. 깊은 기도는 자기 속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넓어져야 합니다. 처음에는 나와 자녀, 우리가족을 위해 기도 하겠지만 기도의 반경은 교회와 이웃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선교사님들과 세계 열방을 위해,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넓어질수록 내 관심의 반경도 넓어지고, 내가 애정하고 사랑하는 반경 만큼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3. 그러면 끝으로 어떻게 더 깊고, 더 넓은 기도를 훈련할 수 있을까요?
    먼저 성경말씀을 읽고, 배워가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 삶의 분명한 기준입니다. 평소에 내가 무엇을 가지고 기도 했는지 '기도노트'를 쓰는 것이 좋고,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셨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의 범위를 매일 조금씩 더 넓혀가 십시오. 규칙적인 기도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변화와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믿음의 정수 시리즈 12- 기도 (2)

빌 4:6~7

공민상 담임목사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믿음의 표현이다. 기도는 은혜의 방편으로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 은혜를 주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며, 기도할 때 무엇이 달라지는가?

1. 염려를 기도로 바꾸어야 한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경제적인 어려움, 육체적인 고통, 인간관계와 자녀 문제, 직장과 미래의 문제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일에 기도하고 간구하라고 말씀하신다. 걱 정 없는 사람도,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걱정이 끊어질 날이 없다면 기도 역시 끊어질 날이 없어야 한다. 염려와 기 도의 공통점은 그 문제를 계속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염려와 기도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염려는 그 문제를 내가 붙들 고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지만, 기도는 그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는 것이다(벧전 5:7).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염려와 걱정이 시작될 때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염려의 순간을 기도의 시작점으로 삼아야 한다.


2.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지금 내 마음에 있는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 리는 것이다. 무엇이 두려운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고 있는지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가지고 가야 한다. 염려는 막연할수록 커진다. 그러나 기도는 구체적일수록 깊어진다. 구체적인 기도는 능력이 나온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지를 하나씩 말씀드리다 보면 내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 정리 되기 시작한다.

기도는 하나님께 진실하게 나아가는 것이다(막 9:24).

그리고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기도의 응답이 없어도 감사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드리는 감사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실 것을 믿기 때문에 감사한다. 내가 원하는 방식과 시간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 삶의 마지막 결정권은 하나 님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마침내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지 키시리라'는 말은 헬라어 프루레오(opoupeu)로, 군인이 성을 지키고 보초를 서며 적의 침입을 막는 모습을 의미한다.

두려움과 염려가 마음을 공격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영혼 앞에서 보초를 서는 것과 같다. 기도했다고 상황이 바로 달라 지지 않을 수도 있다. 질병이 곧바로 낫지 않을 수 있고, 경제적인 문제가 당장에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관계가 즉시 회복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먼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지켜 주신다(요 14:27). 두려움이 평강으로, 혼란이 질서로,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솔직하고 진실하게 아뢰며 감사함으로 기도 해야 합니다. 청년의 때에, 장년의 때에, 노년의 때에 염려가 시작되는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 아멘-

믿음의 정수 시리즈 12 - 기도 (1)

요한복음 16:24 (요 16:24)

공민상 담임목사

기도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입니다. 누구나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주문도, 하나님을 설득하는 기술도 아닙니다. 기도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언어이며, 믿음의 표현입니다.


1. 기도는 하나님 자녀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허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 1:12).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시작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입니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롬 8:15).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을 때 큰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은혜이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며,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방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의무이기 전에 특권입니다. 특권은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2. 기도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의 특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에는 간구와 신뢰, 의지와 의탁,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수용)입니다.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께 관철하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하나님과 결판을 짓는 것이 아니며, 기도의 횟수나 시간을 채우는 행위도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행동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입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기도입니다.


3. 모든 것을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빌 4:6)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사소하게 보이는 일까지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일도, 필요한 것도, 결정해야 할 것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고 인도하십니다.


4.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 투명하며 진실해지는 것입니다.

기도 시간이 길다는 것도, 유창하게 기도한다는 것도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외식하는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마 6: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분노까지 숨기지 않고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기도는 결국 ‘진짜로 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는 말씀은 우리의 일상 전체를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하루를 하나님께 맡기고,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과 연결하며 살아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책으로만 배울 수 없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자전거를 배우듯 기도도 기도하면서 배워 갑니다. 기도에 관한 설교를 많이 듣고 책을 많이 읽어도 실제로 기도하지 않는다면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특권을 누리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됩시다. - 아멘 -

인생을 바꾸는 여름

시 78:4~7

공민상 담임목사

인생에는 몇 번의 잊을 수 없는 여름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여름에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고백합니다. 몇몇 여름 행사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행사를 통해 사람을 세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실패한 역사도 자손들에게 들려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하나님은 한 영혼을 세우십니다. (4절)

여름 사역의 목적은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한 아이의 믿음이 귀하고, 한 학생의 변화가 소중하며, 한 청년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의 수고와 성도들의 기도, 작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씨앗을 심으십니다. 그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2. 하나님은 공동체를 통해 믿음을 이어 가십니다. (5~6절)

믿음은 한 사람에게서 끝나서는 안 되며 세대를 넘어 전해져야 합니다. 혼자서는 오래가기 어렵지만 함께하면 계속 걸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배우고 바른 신앙인으로 자라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때를 따라 우리의 믿음을 성숙하게 하십니다. (7절)

신앙에도 여름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세월이 지난다고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며,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작은 순종을 이어 갈 때 자랍니다. 이번 여름이 말씀의 여름이 되고, 식었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지는 여름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믿음도 자라고 있습니까? 기도가 식어 있다면 다시 무릎을 끓어야 합니다. 말씀에서 멀어졌다면 다시 성경을 펴야 합니 다. 멈추어 있던 섬김이 있다면 작은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번 여름이 말씀의 여름이 되고, 식었던 마음이 다시 뜨거 워지는 여름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기도, 작은 순종, 작은 동참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 결론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 여름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군이나 모든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분드는 사람의 여름이 인생을 바꿉니다. 하나님은 행사를 남기시는 분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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