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오전성경공부는 액티브70의 젊은 어르신들과 함께
야외에 나가 예배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강화도에 가서,
가장 먼저 넓은 갯벌에서 얻게 되는 꼬막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온수리 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잔디밭과 건물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귀한 기독교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였습니다.

잠시 커피 마시러 간 조양방직도
많은 추억의 물건들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하이라이트인 강화 기독교 역사 기념관에서는
역사 해설을 듣고, 예배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가득한 섬인 강화를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 초대 기독교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삶을 보며
감동에 눈물짓게 되었네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ps) 특별히 버스 운행에, 가이드에, 맛집소개 등 너무 수고하신 은목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