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심방행사인 '윈터크루즈'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고1로 올라가는 정유진, 정모건, 이다은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친했던 단짝친구들과 헤어지고 각자가 다른 고등학교로 배정되었네요. 설렘과 아쉬움, 걱정 등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교차되는 시기속에 윈터크루즈 시간을 통해서 위로하고 격려하며, 필요한 마음들을 다잡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가서도 하나님께서 새롭게 열어주시는 친구들과의 만남속에서 형통함이 있고, 또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친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