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역사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했던 온.바.스.(온라인 바이블 스터디)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은혜가 있고,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말씀을 공부할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참여하실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100명이 가능한 Zoom을 준비했지만, 강의를 개설하면서 결국 300명으로 늘려야 했습니다.

개강일이 되니, 계속 신청자가 늘어났습니다. 기존 80칸이 넘어서니 자신들이 칸을 스스로 그려 이름을 적고, 사역자에게 개별적으로 참석 의사를 알리고, 못 들으면 다시 링크를 공유해달라 연락을 줍니다.

어떻게 주일 출석의 거의 절반인 인원이 주중 저녁 시간에 온라인 예배로 들어올 수 있습니까?^^

온.바.스. 를 통해 이루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여러분께 같은 소망으로 함께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 위해서도 꼭~~~~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