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년 심방은 조금 더 활동적인 것 같습니다!

함께 야구장 다녀오고,
학교에서 하는 단막극 발표회에 초청받고,
결혼해서 신혼여행 다녀와 인사하는 부부도 있고,
아르바이트하는 멋진 모습의 형제도 있네요!

스승의 날이라고 꽃을 선물해 줬는데,
카네이션이 아닌 호접란을 받아,
많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애실리가 유학가는 일도 있고,
엊그제 입대한 것 같던 친구들이 이젠 절반을 넘긴 군생활의 여유를 보이기도 하네요!

크지는 않지만, 여러 일들이 늘 함게 하네요! ^_^

약간 새로운 소식은 이제 묵상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한해 유지하던 토요모임을 쉬었는데,

찬양이 아닌 말씀으로 신앙이 성장한다는 설교말씀 듣고,
말씀을 묵상하기 원하는 청년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진짜 믿음의 청년이 되는 놀라운 일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늘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역사를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